이스라엘군이 이틀 연속 가자지구 북부 중심지 가자시티의 고층건물을 공격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가자시티 지역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인도주의 구역'으로 떠나라고 경고하고, 수 시간 뒤 이 지역 고층빌딩을 폭파했다.
이스라엘군은 몇시간 뒤 "얼마 전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에서 테러조직 하마스가 사용하는 (가자시티의) 고층 빌딩 1개를 공격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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