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최하빈(한광고)이 2025-2026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고난도 점프 기술인 쿼드러플(4회전) 러츠를 뛰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쿼드러플 러츠는 선수들이 수행하는 점프 과제 중 쿼드러플 악셀에 이어 두 번째로 기본 점수가 높은 고난도 점프다.
최하빈은 씩씩하게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클린 처리한 뒤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4)까지 깔끔하게 연기하며 전반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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