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의원, 김대중 대통령 삶 조명한 뮤지컬 ‘나의 대통령’ 단체 관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서영석 의원, 김대중 대통령 삶 조명한 뮤지컬 ‘나의 대통령’ 단체 관람

서영석 의원은 지난 5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공연을 관람한 뒤 “김대중 대통령은 인동초처럼 혹독한 시련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끝내 민주주의와 국민을 지켜내셨다”며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권리는 그 희생과 헌신, 그리고 국민 한 분 한 분의 용기 있는 참여 위에 세워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연의 마지막 대사인 “인생은 참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합니다”를 언급하며 “독재 정권 시절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정의와 신념으로 살아낸 국민의 삶이 곧 아름다움이었고, 그 삶들이 모여 대한민국 역사를 발전시킨 힘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연을 함께 관람한 한 당원은 “당시의 시대적 아픔과 치열했던 기억이 겹쳐져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며 “김대중 대통령이 지킨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