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김현우1(NH농협카드)와 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가 나란히 'PBA 유럽 강호'를 꺾고 프로당구 4차 투어 8강에 올랐다.
1세트를 6이닝 만에 5:15로 사이그너에게 빼앗긴 김현우는 2세트와 3세트를 연달아 15:7(6이닝), 15:1(7이닝)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2-1로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
3세트 6이닝 동안 단 1점밖에 성공하지 못한 사이그너는 4세트에서도 3이닝에 8:2로 밀렸으나 4이닝 뱅크샷을 성공시키며 3점을 만회한 후 6이닝에 4득점을 올리며 9:10으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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