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2회에서는 5명을 죽이며 사마귀로 불린 연쇄살인마 정이신(고현정 분)의 모방 살인 유력 용의자와 만난 차수열(장동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수열이 이미 정이신의 아들임을 알고 있던 서구완은 "엄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차수열은 "범죄자"라고 했다.
이에 서구완은 아동학대를 했던 남자를 죽인 정이신의 살인을 언급하면서 "짐승 같은 그 아이의 애비, 짐승같은 그 새끼를 죽인거야.사마귀 그 분이.그런데도 범죄자일 뿐이라니.까놓고 얘기해보자.나, 사람 죽인 적 있지? 죽일 뻔했거나? 왜이래.그러려고 경찰 된거잖아.눈빛.이래야 그분 아들이지"라면서 차수열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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