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0-4로 뒤진 2회초 2사 1, 3루에서 마운드에 오른 양창섭은 첫 상대 타자 채은성을 루킹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양창섭은 이날 경기 전까지 불펜과 대체 선발을 오가며 27경기 2승2패 1홀드 평균자책점 4.04(49이닝 22자책점)를 기록했다.
경기 후 삼성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양창섭의 X-RAY, CT 촬영 등 정밀 검진 결과 특이 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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