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롯데 감독은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팀 간 15차전 우천취소에 앞서 "나균안은 다시 선발 로테이션 들어올 예정이다"라며 "다음주 박세웅과 알렉 감보아 다음 순서다.오는 11일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투수로 나선다"고 말했다.
2021시즌 23경기 46⅓이닝 1승 2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6.41, 2022시즌 39경기 117⅔이닝 3승 8패 2홀드 평균자책점 3.98로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나균안은 2023시즌 23경기 130⅓이닝 6승 8패 평균자책점 3.80으로 롯데 선발진의 기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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