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에서 새로 건조된 호화 요트가 처음 출항에 나선 지 15분 만에 급격히 중심을 잃고 침몰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폭스뉴스와 피플 등에 따르면 '돌체 벤토'로 명명된 이 요트는 지난 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흑해 연안의 종굴다크 지방 에레글리항에서 출항했다가 침몰했다.
승선한 사람들은 배가 기울기 시작하자 혼비백산해 갑판으로 뛰어나왔고 배가 가라앉기 시작하자 바다로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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