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한화(73승 3무 51패)는 이날 비로 경기가 취소된 선두 LG 트윈스(78승 3무 46패)와 격차를 5경기로 좁혔다.
한화의 우완 영건 문동주가 6⅓이닝 동안 9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4피안타(1홈런) 1사사구 2실점으로 쾌투를 펼쳤다.
홈런 선두를 달리는 디아즈는 시즌 44호 홈런을 날리면서 외국인 타자 최초 단일 시즌 50홈런에 한 발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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