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요원들이 전쟁터(war zone) 들이닥치듯 진입했다.” 미국 정부가 4일(현지 시간) 조지아주 서배너에 있는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HL-GA) 건설 현장에서 불법 체류 여부를 단속한 가운데 현장에 있던 근로자 중 한 명이 당시 상황을 이같이 표현했다고 미 CNN이 5일 전했다.
경찰이 공장으로 통하는 도로를 막은 뒤 약 500명의 단속요원이 현장을 급습했다.
이번 단속으로 한국인 등 근로자 475명이 불법 체류 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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