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양동근이 되어라…“감독님 부임, 실력 보여주고 싶은 나에게 딱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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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양동근이 되어라…“감독님 부임, 실력 보여주고 싶은 나에게 딱 맞아”

현대모비스 박무빈은 다가올 시즌 팀의 주전 가드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울산 현대모비스 박무빈(24)은 양동근 신임 감독(44)처럼 성장할 수 있을까.

현대모비스 박무빈은 다가올 시즌 팀의 주전 가드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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