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후지쯔 구사카 감독 "일본 농구에 자부심 느껴…KB도 잘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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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현장] 후지쯔 구사카 감독 "일본 농구에 자부심 느껴…KB도 잘 하더라"

[STN뉴스=부산] 이형주 기자┃후지쯔 레드웨이브 구사카 히카루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후지쯔는 결승에 올라 덴소와 맞붙게 됐고, KB는 3·4위 전으로 향했다.

구사카 감독은 "어디 팀이 올라오든 우리의 농구를 하려고 한다.덴소가 올라오며 일본 팀 간의 결승이 됐다.물론 자부심도 느낀다.일본 농구가 발전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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