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스롱과 김가영은 지난 2022-2023시즌 왕중왕전(SK렌터카 LPBA 월드챔피언십 2023) 결승전(2023년 3월 2일) 이후 정확히 2년 5개월 18일 만에 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지난 7월 열린 2025-2026시즌 2차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 김가영의 9연속 우승을 저지했다.
이번 결승전에서 스롱은 3연속 우승과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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