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주택공급 한계' 지적에 "빵공장인 줄 아나…이해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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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주택공급 한계' 지적에 "빵공장인 줄 아나…이해부족"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택공급 성과가 없다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의 비판에 "빵공장인 줄 아느냐"며 정면 반박했다.

그러면서 "152곳 정비구역을 지정해 21만호 이상의 주택 공급 토대를 마련했는데, 공급 속도 운운하는 것을 보니 주거정비사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하시다"고 지적했다.

앞서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 시장이 2021년 취임과 동시에 2025년까지 24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했지만, 사업인가 기준 예상되는 주택공급 규모는 1만여세대에 불과하고 착공 기준으로 보면 신통기획의 경우 공급 세대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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