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최용희(이상 현대제철), 최은규(울산남구청)로 구성된 컴파운드 남자 대표팀은 6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광주 세계선수권 2일 차 8강전에서 슬로베니아에 229-230으로 졌다.
예선 라운드에서 단체 1위(2129점)를 차지해 가장 좋은 시드를 받은 남자 대표팀은 16강전에서 과테말라에 234-231로 승리했으나 8강에서 1점 차로 패했다.
남자 단체전은 이번 대회 컴파운드에서 한국 선수가 입상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종목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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