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일본 후지쓰 레드웨이브에 패해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여자농구대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024-2025시즌 일본 W리그 챔피언인 후지쓰와 준우승팀 덴소가 7일 부산에서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3쿼터 한때 9점 차로 뒤지던 덴소는 쿼터 중반 실라와 야부 미나미의 연속 득점을 발판 삼아 본격적인 추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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