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1세기 만에 가장 덥고 건조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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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1세기 만에 가장 덥고 건조한 여름

올해 포르투갈이 1931년 관련 기록 작성이 시작된 이후 가장 덥고 건조한 여름을 겪었다고 현지 기상 당국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포르투갈의 올해 여름 평균 기온은 23.51도로, 1991∼2020년 평균보다 1.55도 높았다.

일 최고 기온 평균은 30.78도로, 2.09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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