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도엽(34)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문도엽은 6일 전남 영암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쳐 9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날 나란히 6타씩 줄인 최진호와 임예택은 16언더파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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