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오랜 기간 'OECD 자살률 1위 국가'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가운데, 우려해야 할 새로운 통계가 발표됐다.
한국 20~39세 젊은 여성의 자살률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심각한 사회적 위기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20년 기준 한국 20~39세 남성의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7.9명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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