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에서 열린 '코미디 북콘서트'에 연사로 참여한 이홍렬과 정선희는 그간 코미디언들이 쓴 여러 책의 공통점을 이렇게 꼽았다.
이날 이홍렬과 정선희는 대한민국 원조 코미디언으로 꼽히는 구봉서, 배삼룡부터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김태균, 김병만 등 54명이 쓴 책 125권을 빠르게 소개했다.
정선희는 "코미디언들이 책을 많이 냈는데,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경우도 많았다"며 "개인적인 추억에 그칠 수 있는 것을 업적으로 만들어 준 이홍렬, 전유성 선배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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