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현조가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라운드에서도 단독 1위를 지켰다.
유현조는 6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파72·671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유현조는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 2위 박결(7언더파 209타)에 1타 앞선 선두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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