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유현조는 7언더파 209타로 단독 2위인 박결을 1타 앞선 선두로 7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유현조는 1라운드를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6위로 시작했고, 2라운드에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발판으로 신인왕을 차지한 유현조는 이날 17번과 18번 홀 연속 버디로 3라운드를 마무리하며 순위도 단독 선두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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