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세종시청)-오찬영(당진시청)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홍콩 국제남자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 복식에서 우승했다.
ITF 대회는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보다 한 등급 낮은 대회다.
이덕희는 중국으로 이동해 계속 총상금 1만5천달러 대회에 출전하고, 오찬영은 귀국해 19일 강원도 양구에서 개막하는 실업연맹전 2차 대회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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