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는 대학을 '배움의 장(77%)'으로 여기면서도, 정작 수강신청에선 흥미보다 성적과 취업 연계성이 더 중요한 선택 요소로 작동했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지루하더라도 높은 성적이 보장되는 과목(55%)'을 선택한 비중이 '흥미롭지만 학점이 안 나오는 과목(45%)'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85%가 스펙을 위해 전공 외 과목을 수강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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