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덴소 아이리스가 스페인 카사데몬트 사라고사를 물리치고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여자농구대회 결승에 선착했다.
지난 시즌 일본 W리그 준우승팀인 덴소는 이어 열리는 청주 KB와 일본 후지쓰 레드웨이브의 준결승 승자와 7일 결승전을 치른다.
막판 사라고사가 턴오버를 쏟아내면서 덴소의 승리가 굳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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