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촌 휘겸재에서 열리는 우수 전속작가 기획전시 '다이얼로그: 수신 미확인'을 찾아 청년 미술작가들을 격려했다.
문체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2019년부터 시작한 우수 전속작가 기획전시는 젊은 미술작가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작가와 화랑이 전속계약을 맺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 장관은 지난 3월 '아트바젤 홍콩'에서 신진 작가상을 받은 신민 작가를 만나 청년예술인 지원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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