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사는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6일 밝혔다.
합의는 지난 5일 밤 이뤄졌다.
포스코 관계자는 "국내 제조업계에서 관행적으로 반복되어 온 '교섭 결렬선언 → 조정 신청 → 쟁의행위 찬반투표 → 쟁의행위'의 패턴을 깼다"며 "노사 간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무쟁의 합의를 하여 국내 교섭 문화에 새로운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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