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대표팀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를 단체전 1위로 마쳤다.
김종호, 최용희(이상 현대제철), 최은규(울산남구청)가 팀을 이룬 컴파운드 남자 대표팀은 6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컴파운드 남자 예선에서 2천129점을 합작, 인도(2천122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완연한 상승세의 컴파운드 남자 대표팀은 2019년 스헤르토헨보스 대회 이후 6년 만의 세계선수권 남자 단체전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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