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방암 수술을 두 차례 받은 가브리엘라 다브러스키(캐나다)가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복식에서 우승했다.
다브러스키는 현재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복식 세계 랭킹 8위로 2023년에도 러틀리프와 한 조로 US오픈 여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
33세인 다브러스키는 지난해 4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두 차례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파리 올림픽에 출전해 혼합 복식 동메달을 목에 거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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