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새얼굴 톨렌티노, 득점력은 합격점…스피드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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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새얼굴 톨렌티노, 득점력은 합격점…스피드는 글쎄

프로농구 서울 SK의 새 아시아쿼터 알빈 톨렌티노(30)가 일본 전지훈련에서 날카로운 슛 감으로 합격점을 받았다.그러나 느린 스피드는 단점으로 지적됐다.

필리핀리그(PBA) 최우수선수(MVP) 출신의 톨렌티노가 평가전에 나서 본격적으로 국내 선수들과 호흡을 맞췄다.

SK는 김선형을 떠나보내면서 화력이 약해졌다.이를 보완하려고 장지탁 단장과 전희철 감독이 직접 필리핀을 방문하는 공을 들이면서까지 영입한 선수가 톨렌티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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