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기자 "6년 전 미군 북한 침투, 트럼프 승인 반드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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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기자 "6년 전 미군 북한 침투, 트럼프 승인 반드시 필요"

2019년 미군 특수부대가 북한 침투 작전을 벌였다는 기사를 쓴 뉴욕타임스(NYT) 기자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가 꼭 필요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NYT는 앞서 트럼프 1기 행정부가 2019년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도청하기 위해 미 해군의 정예 특공대인 실(SEAL) 특수부대의 팀6을 북한 해안에 침투시켰지만, 민간인을 태운 선박이 나타나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북한 침투 작전에 대한 질문에 “확인해볼 수 있지만 난 아무것도 모른다.지금 처음 듣는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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