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육 당국이 초등학교에서 한 단위의 수업 시간을 현행 45분에서 40분으로 줄이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문부과학성은 이번 초안에서 학생의 개성을 반영해 수업시간을 유연하게 조합하고 탐구적인 활동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현행 45분제인 초등학교의 단위 수업시간을 줄이는 방안도 제시했다.
현재 수업 시간을 40분제로 단축 운영하는 시범 학교에서는, 이를 통해 확보한 시간을 아동의 서투른 분야 학습 등에 활용해 효과를 보고 있다는 설명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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