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특산물 '녹차'가 뉴욕에 처음 수출된다.
이를 위해 군은 차광막 지원, 유기질 비료 지원 등 품질 고급화 정책을 병행하며 친환경 프리미엄 녹차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앞으로도 북미와 남미를 비롯한 전 세계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해 한국 녹차의 위상을 높이고, 하동군을 글로벌 차(茶)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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