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학교 폭력 가해자는 모든 전형에서 불이익을 받게 되며 대학 입학의 문이 좁아진다.
지난달 28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전국 195개 4년제 대학이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서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모든 전형에 의무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 발표했다.
입시 관련 대응 외에도 교육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대상을 학생·교원·학부모 모두로 확대하고, 피해학생 전담지원관을 현재 대비 2029년까지 2배로 늘리는 등 학교폭력 방지를 위해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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