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장례식장서 오열…"우리 아기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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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이다해, 장례식장서 오열…"우리 아기 잘 가"

배우 이다해·가수 세븐 부부가 반려견을 떠나보내며 눈물을 쏟았다.

영상에서 이다해는 병원에서 위중한 반려견 그레이튼을 끌어안고 오열했다.

이어 "그레이튼이 준 사랑과 행복이 너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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