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자신의 공약인 '지명직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과 관련해 "평당원도 최고위원이 될 수 있다는 민주주의 진리가 실현되면 우리 사회에 큰 변화의 물결을 불러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경선공론화 조사'에 참석해 "오늘 우리는 민주주의의 새 역사를 쓴다"며 이같이 축사했다.
민주당은 오는 9∼10일 전체 당원 투표를 통해 평당원 최고위원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은 정 대표의 당원주권 정당 실현 공약에 따른 것으로, 민주당 권리당원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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