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홍 감독은 지난 2014년 2월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미국을 상대한 적이 있다.
당시 기억을 회상한 홍 감독은 "그때는 우리가 이제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겨울에 한국 선수들만 모아 경기를 했다"라며 "그때도 미국 팀은 강한 팀이었지만, 그 경기가 우리들에게 그 당시에는 굉장히 중요하지는 않았다"라고 전했다.
홍 감독은 다가오는 미국전에 독일 혼혈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가 출전할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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