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주민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고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 공공시설 4곳에 '건강계단'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울주군보건소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공공시설 총 24곳에 건강계단을 설치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계단은 주민이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 공간으로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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