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김정민씨의 아들로, 일본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 공격수로 뛰는 다니 다이치(한국명 김도윤)가 프랑스에서 진행 중인 국제대회에서 결승포를 터트리며 일본을 승리로 이끌었다.
일본이 3-1로 이기면서 다니의 골은 결승포가 됐다.
다니는 5개월 뒤 열린 이번 리모주 국제대회에서 공교롭게 사우디아라비아전 결승포를 폭발시켜 U-17 아시안컵 8강전 패배를 갚고 일본을 우승 9부 능선까지 이끌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