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영토 내 마약 카르텔을 직접 타격하는 방안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은 5일(현지시간)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을 선포한 트럼프 대통령이 다양한 군사 작전 수행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은 마두로 대통령을 베네수엘라 마약 카르텔의 배후로 규정하고 5천만 달러(약 692억 원)의 현상금을 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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