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가뭄 강릉 재난 선포 8일째…'투입하고 차단하고 나눠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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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가뭄 강릉 재난 선포 8일째…'투입하고 차단하고 나눠주고'

최악의 가뭄으로 인한 강릉 재난 사태 선포 8일째인 6일 군 헬기와 해경 함정까지 투입해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급수 지원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에 따르면 이날 급수 관로와 운반 차량, 헬기, 해경 함정 등을 총동원해 2만9천603t의 물을 오봉저수지와 홍제정수장 등에 공급한다.

강릉시민 18만명이 사용하는 생활용수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 하락을 막기 위한 운반 급수에는 군부대 차량 400여대를 비롯해 소방차 81대, 임차 살수차 27대, 헬기 4대가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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