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우의장, 김정은과 악수에 자화자찬…김정은이 상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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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우의장, 김정은과 악수에 자화자찬…김정은이 상왕인가"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중국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고 돌아온 우 의장이 김정은과 악수를 한 것에 대해 '한반도 평화 문제에 있어 의외의 성과를 낸 게 아닌가'라고 자평했다"며 "이재명 정권에 충성하고 김정은 정권에 우호적인 대한민국 의전서열 2위를 국민들은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우 의장과 박 의원의 상왕은 김정은인가"라며 "이런 대북관을 가진 사람들이 국회를 장악해 입법을 쥐고 사법을 농락하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개탄스럽기만 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정은과의 악수 하나에 감읍해 자화자찬한 우 의장, 김정은에 굽신거리는것도 모자라 아예 무시당하고도 그 마저도 좋다며 북한만 바라보는 박 의원은 착각에서 벗어나 냉엄한 현실을 직시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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