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공지능(AI) 회사 앤트로픽이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작가들과 출판사들에 15억 달러(약 2조843억 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합의가 더 많은 기술 기업들이 저작권 권리자들에게 비용을 지불하는 길을 열 수 있다고 말했다.
판결 뒤 앤트로픽과 소송 원고가 합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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