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부터 미쳤다...고수위 전개로 '8.7%' 터진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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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부터 미쳤다...고수위 전개로 '8.7%' 터진 한국 드라마

9월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5일 첫 방송된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 극본 이영종)은 수도권 7.3%, 전국 7.1%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의 공조 수사라는 파격적 설정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받았다.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과 SNS에는 “역시 고현정”, “지상파 드라마 맞나 싶을 정도의 수위”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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