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 광고를 보고 모집된 청년들이 이른바 '휴대폰 깡' 범행에 가담했다가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들은 대출희망자를 속여 개인정보를 부정 취득하고 합법적인 대출인 것처럼 꾸며 휴대전화 단말기 구매 대출을 권유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른바 휴대폰 대출(속칭 휴대폰 깡) 범행은 대출희망자를 인터넷 광고 등으로 모집한 다음 고가의 휴대폰 단말기를 할부 구매하는 조건으로 통신상품에 신규 가입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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