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경력단절이 주로 발생하는 30대 후반과 40대 여성 인력을 그대로 유지할 경우 청년 노동인구 감소 문제를 상당 부분 완화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현 상태 유지 시 인력 규모가 2047년 13.6% 감소할 전망이지만,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 증가 시 10.2%, 생산성 개선 시 7.5%로 감소폭을 완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중장년 여성 인력의 경력단절 없는 유지와 생산성 제고를 통해 인력 감소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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