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사가 5일 2025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포스코 측은 이번 합의에 대해 “노사 간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무쟁의 합의를 하여 국내 교섭 문화에 새로운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노사는 지난 5월부터 17차에 걸쳐 임단협 본교섭을 이어왔지만 임금과 성과급 규모를 놓고 견해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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