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사가 기본급 11만원 인상 등 내용이 담긴 2025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6일 포스코와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전날 본사에서 임단협을 진행한 끝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작년과 재작년 임단협이 결렬돼 노조가 투표를 통해 쟁의권을 확보하는 등 파업 문턱까지 갔으나 중앙노동위원회 조정과 추가 교섭을 통해 파업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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