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장애인수영연맹은 5일 “일본을 대표하는 장애인 수영 선수 나리타가 향년 55세로 별세했다”고 발표했다.
‘스포니치 아넥스’는 그녀를 “패럴림픽 여자 수영에서 금메달 15개를 포함한 20개의 메달을 획득한 물의 여왕”이라고 소개했다.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 후 은퇴했지만, 2015년 현역으로 복귀해 국가대표로 다시 활약했고, 2021년 열린 2020 도쿄패럴림픽 여자 50m 배영(S5)에서 6위를 기록하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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