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6일 오전 10시 30분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재난안전뮤지컬 '오즈의 안전 마법사'를 공연한다.
울주군은 올해로 4년째 어린이 안전교육 차원에서 이 같은 재난안전 공연 사업을 기획·공모해 매년 열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생활 습관을 만들고 안전의식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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